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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계약서 미작성 신고, 사장이 미룬다면? 근로자가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경우

똑똑이팁 2026.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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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계약서 미작성 시

 
근로계약서 미작성으로 근로 중 어려움을 겪고 계신가요? 처음 일을 시작할 때 "나중에 쓰자", "바쁘니까 일단 일부터 배우자"며 근로계약서 작성을 미루는 사장님들, 생각보다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근로자 입장에서는 불안해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이 상황은 여러분이 주도권을 쥘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 근로계약서 미작성,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1. 미작성 즉시 신고 가능하며, 사장은 최대 500만 원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2. 퇴사 직전 '과거 날짜'로 소급해서 적자는 요구는 단호히 거절하세요.
3. 계약서가 없어도 통장 내역과 업무 기록만 있다면 모든 권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1. 사장이 근로계약서를 안 쓰는 진짜 이유

사장이 계약서를 미루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주휴수당, 연차유급휴가, 연장근로수당 등 법적으로 지급해야 할 돈을 주지 않거나, 언제든 쉽게 해고하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근로기준법 제17조에 따르면 근로계약서는 '입사 즉시' 작성해야 할 의무가 사장에게 있습니다. 이를 어기는 것은 명백한 범죄 행위입니다.
 

2. 당신이 쥔 500만 원짜리 칼자루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경우, 사장은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이는 과태료가 아닌 '벌금'으로, 사장의 전과 기록에 남을 수 있는 형사 처벌의 영역입니다. 따라서 퇴사 시 임금체불이나 부당해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 '미작성 사실' 하나만으로도 사장은 엄청난 심리적 압박을 느끼게 됩니다.
 
 

 

3. 퇴사 직전 '소급 작성' 요구, 절대 사인 금지!

뒤늦게 사장들이 퇴사할 때쯤 "입사 날짜로 소급해서 사인하자"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 사인해 주는 순간, 여러분은 사장의 법적 책임을 면제해 주는 꼴이 됩니다.
"이미 위반한 사실은 변하지 않으니 지금 작성할 수 없다"고 단호히 거절하십시오. 사장이 합의를 종용하며 실업급여나 퇴직금을 볼모로 잡는다면, 그 대화 내용 자체를 녹음하여 노동청 신고 시 사장의 '고의성'을 입증하는 증거로 활용해야 합니다.
 

4. "신고 가능할까?" 입증 전략

고용노동부 신고 시 아래 리스트를 챙기세요.

  • 급여 입금 내역: 통장에 찍힌 급여 기록은 가장 확실한 근로의 증거입니다.
  • 업무 지시 메시지: 카카오톡이나 문자 메시지로 업무 지시를 받은 내역.
  • 출퇴근 기록: 교통카드 이용 내역, 출근 시 찍은 사진, GPS 기록 등.
  • 동료의 진술: 함께 일했던 동료가 있다면 그들의 증언도 큰 힘이 됩니다.

 

💡 결론: 불안해하지 말고 기록하세요

근로계약서 미작성은 사장에게 독이지, 근로자에게는 독이 아닙니다. 법은 계약서를 쓰지 않은 책임을 전적으로 '고용주'에게 묻습니다. 억울한 대우를 받고 있다면, 지금 바로 전문가와 상담하거나 노동청에 진정을 넣으세요. 여러분의 권리는 스스로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부당한 대우를 받으셨나요? 입증만 할 수 있다면 근로자가 주도권을 가져 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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